현재 34개 업소 지정…내달 추가 지정
착한가격업소는 착한 가격, 청결한 환경, 정성 가득한 서비스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우수 업소다. 매년 개인서비스요금 업종을 대상으로 추가 선정하고 있다. 현재 삼척시에는 34개 업소가 지정돼 있다.
모집 대상은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넘은 관내 업소다.
시는 민·관 합동 현지실사평가단을 구성해 가격수준, 위생·청결, 공공성을 평가한 뒤 내달 중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신규 지정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지정확인서와 인증서(표찰)를 교부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경제도 살리고, 내 지갑도 지키는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적극 권장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착한 소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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