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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여름방학 AI 자율주행 캠프' 끝…연령별 맞춤 과정 등[오산소식]

뉴시스

입력 2025.08.11 14:42

수정 2025.08.11 14:42

[오산=뉴시스] 경기 오산시 여름방학 'AI(인공지능)자율주행 캠프' 참가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오산시 제공) 2025.08.11. photo@newsis.com
[오산=뉴시스] 경기 오산시 여름방학 'AI(인공지능)자율주행 캠프' 참가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오산시 제공) 2025.08.11. photo@newsis.com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오산AI코딩에듀랩에서 진행된 올해 '여름방학 AI(인공지능) 자율주행 캠프'가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자율주행 기술을 놀이와 체험 중심의 활동으로 풀어내 참가 학생들이 코딩 개념을 익히고 창의적인 사고로 미래 도시의 모빌리티 문제를 탐구하도록 구성됐다.

연령별 맞춤형 과정은 ▲씽씽! 내가 만든 첫 미래 자동차(유아초등 2학년), ▲미래 스마트카, AION으로 배우는 자율주행(초등 3~5학년) ▲마퀸 마스터즈, 마퀸으로 펼치는 레이싱카(초등 6학년~중등) 등이다.

◇오산시, 침수예방 배수로·빗물받이 정비 등
[오산=뉴시스] 경기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이 도로변 배수로와 빗물받이를 정비 작업 모습. (사진=오산시 제공) 2025.08.11. photo@newsis.com
[오산=뉴시스] 경기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이 도로변 배수로와 빗물받이를 정비 작업 모습. (사진=오산시 제공) 2025.08.11. photo@newsis.com

경기 오산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도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지역자율방재단과 관내 주요 도로변 배수로 및 빗물받이 정비 활동 등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여름철 기상이변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도심 내 빗물받이 덮개를 제거한 뒤 내부에 쌓인 낙엽과 쓰레기, 토사 제거 및 배수로 주변 쓰레기와 오물 수거작업이 이뤄졌다.


빗물받이는 도시 빗물을 신속하게 배수로로 이물질이 쌓여 막힐 경우 저지대 주택가나 도로 침수로 이어질수 있어 여름철 철저한 관리·점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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