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상반기 친절공무원과 민원처리 우수부서를 뽑아 시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친절공무원 부문에는 환경위생과 김영철 주무관과 산림녹지과 유선영 주무관이 뽑혔다. 민원처리 스피드지수 부문은 경제정책실과 건설과가 선정됐다.
두 주무관은 제설작업과 마을 순찰 등 현장 행정을 펼쳐 귀감이 됐다. 경제정책실과 건설과는 법정기한 내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해 민원인의 불편 해소에 이바지했다.
군 관계자는 "공직자의 진심 어린 관심과 실천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출발점"이라며 "하반기에도 고충 민원 처리 등 5개 분야로 나눠 포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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