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구 북구, 21회 마라톤 대회 개최…13일부터 선착순 모집

뉴시스

입력 2025.08.11 16:36

수정 2025.08.11 16:36

[대구=뉴시스] 대구시 북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시 북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북구는 '제21회 북구사랑 마라톤대회'를 금호강 산격야영장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회는 10월19일 오전 9시 10㎞와 5㎞ 순서로 시작한다.

북구는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해 성북교 하단 ↔ 산격야영장 ↔ 압로정(검단동) 코스를 오전 8시30분부터 11시까지 전면 통제한다. 해당 구간을 지날 때는 우회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1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참가비는 10㎞ 2만원, 5㎞ 1만원이다.


참가자는 대회기념 티셔츠를 제공받게 된다. 완주자에게는 메달이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북구체육회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