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에서 이 청장은 "현장 경찰관의 적극적인 판단, 시민이 기대하는 수준으로의 역량향상, 투명한 조직운영과 존중하는 조직문화 등 대구경찰 치안방침에 신임경찰관들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 "조직 생활에 있어 작은 평가의 꾸준한 축적이 미래를 만든다"라며 "업무능력, 성실한 태도와 친화력을 키우고 멘토를 찾아 적극적으로 조언을 구하기 등 선배로서의 따뜻한 조언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대구경찰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소통의 기회를 통해 신임 경찰관들의 조직 적응력 향상과 직무 전문성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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