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11일 부산시 소방재난본부 구급대원 40명을 대상으로 '임산부 및 소아 응급질환 대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권역모자의료센터와 권역응급의료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전국 최초의 합동 응급교육 프로그램이다.
전문 의료진의 강의와 함께 실제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는 질의응답 세션도 마련됐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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