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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애니핏 플러스'에 비대면 진료 연계 서비스 오픈

연합뉴스

입력 2025.08.12 09:49

수정 2025.08.12 09:49

비대면 진료 플랫폼 '나만의 닥터'와 협업
삼성화재 '애니핏 플러스'에 비대면 진료 연계 서비스 오픈
비대면 진료 플랫폼 '나만의 닥터'와 협업
삼성화재 '애니핏 플러스'에 비대면 진료 연계 서비스 오픈 (출처=연합뉴스)
삼성화재 '애니핏 플러스'에 비대면 진료 연계 서비스 오픈 (출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강수련 기자 = 삼성화재[000810]는 비대면 진료 플랫폼 '나만의 닥터'와 협업해 자사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인 '애니핏 플러스'에서 비대면 진료 연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애니핏 플러스 이용자는 앱 내 '비대면 진료 서비스' 배너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진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추가로 '나만의 닥터' 앱을 설치하면 이용자는 처방받은 약을 받을 약국을 직접 선택하고 원하는 시간에 약을 받을 수 있다.

'나만의 닥터'는 의료 마이데이터 규제 샌드박스 승인 플랫폼으로, 삼성화재는 향후 마이데이터 기반 건강관리, 맞춤형 질환관리 등 협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해성 삼성화재 헬스케어사업팀 상무는 "비대면 진료는 특히 만성질환자의 건강행동 이행률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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