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이벤트를 기획하는 과정에서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인구감소지역을 중심으로 국내여행 특전을 마련했다.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다.
먼저 신한카드는 오는 9월 6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국내에서 15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바캉스 지원금 △15만원(100명) △1만5000원(1000명) △1500원(1만명)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인구감소지역으로의 국내여행을 앞둔 고객들을 위한 최대 7% 단독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전월 실적 이용조건 없이 적용되며, 신한카드 결제시 할인 및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