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9개월' 티아라 지연, 앙상한 팔 눈길 [N샷]

티아라 지연 SNS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티아라 겸 배우 지연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지연이 카메라를 들고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화려한 메이크업에 미소를 지은 지연은 군살 없는 앙상한 팔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연은 kt위즈 소속 야구선수 황재균과 지난 2022년 12월 결혼했으나 1년 반 만인 지난해 6월부터 이혼설에 휩싸였다.

그해 11월 이혼 조정이 성립되면서 결국 백년가약을 맺은 지 약 2년 만에 남남이 됐다.

이후 지연은 지난 4월 6일 티아라 효민의 결혼식에 참석, 여전한 의리와 팀워크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