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오는 14일 클래식 음악 무료 공연인 '마법사와 클래식 친구들'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충북문화재단과 옥천군이 공동 주최하는 이 공연은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오후 2시, 오후 7시 2회 진행한다.
마법사와 클래식 친구들은 클래식 음악에 흥미로운 이야기 요소를 결합한 스토리텔링 음악극이다. 공연 문의는 옥천문화예술회관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감동과 즐거움을 전해줄 가족 친화형 공연이다"며 "당일 선착순으로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입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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