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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엘에스과기원 이온음료 '피오르 300' 국대 복싱부 후원

뉴시스

입력 2025.08.12 17:33

수정 2025.08.12 17:33

경기 시흥 진말초교 운동부에도 후원
[강릉=뉴시스] 진천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복싱국가대표 선수단 모습.(사진=엘에스과학기술원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진천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복싱국가대표 선수단 모습.(사진=엘에스과학기술원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과학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중소기업인 엘에스과학기술원이 개발한 고강도 스포츠 이온음료 피오르300을 국가대표 복싱부와 진말초등학교 운동부에 공식 후원한다.

피오르300은 빠른 흡수력으로 빠른회복력이 핵심으로 해양심층수에서 축출한 높은 칼슘과 마그네슘으로 인해 뼈를 튼튼하게 하고 근육을 빠르게 회복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엘에스과학기술원은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브랜드 더피오르 300을 진천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복싱국가대표 선수단에 제품을 공식 후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런던올림픽 복싱 은메달리스트이자 현 국가대표팀 코치인 한순철 코치의 추천으로 성사됐으며, 고강도 훈련과 경기 준비 과정에서 선수들의 수분 및 전해질 보충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앞서 엘에스과학기술원은 경기 시흥시 진말초등학교 운동부 학생들에게도 성장기 학생들의 체력 유지와 건강 증진을 위해 피오르300을 지원했다.



진말초등학교 운동부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어오며, 지역 체육 인재 육성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순철 코치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는 순간 집중력과 체력 유지가 중요한데, 더피오르 300은 미네랄 밸런스를 유지해 경기력을 뒷받침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엘에스과학기술원 관계자는 “한국 복싱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가대표 선수단을 지원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분야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선수들의 최고의 경기력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피오르 300은 2015년 설립된 ls과학기술원 에서 개발했으며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전문 브랜드로, 스틱형 파우더 제품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미네랄과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국내외 다양한 스포츠팀과 교육기관에 제품을 공급하며, 건강한 수분 섭취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강릉=뉴시스] 경기 시흥 진말초등학교 운동부 모습.(사진=엘에스과학기술원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경기 시흥 진말초등학교 운동부 모습.(사진=엘에스과학기술원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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