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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안랩은 ‘2025년 정보통신기술(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안랩은 자사 보안 제품과 서비스를 도입할 수요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제품 지원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SECaaS) 지원 등 2개 분야로 나눠 시행된다.
안랩은 각 분야에 걸쳐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안랩 트러스가드’ 50B·70B 모델 △중소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형 보안관리 솔루션 ‘안랩 오피스 시큐리티’ 제품군(3종) △의심파일 실행 보류·샌드박스 분석 서비스 ‘안랩 MDS 에이전트 관제 서비스’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 ‘안랩 CPP’의 ‘안티 멀웨어’ 및 클라우드 네트워크 침입 탐지·방지(Host IPS) 기능 등 중소기업 특화형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요기업 모집은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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