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대전지방기상청은 13일 오전 10시를 기해 충남 논산과 금산, 부여, 보령, 서천 등 5개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지난 6일 폭염주의보가 해제된 이후 일주일만에 폭염특보가 다시 내려졌다.
기상청은 습하고 더운 공기가 유입되면서 체감온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낮 동안 비가 소강 상태를 보이는 지역을 대상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대전과 충남 낮 기온은 29~32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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