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은 31일까지 토·일요일과 공휴일에 노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을 무더위쉼터로 일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무더위쉼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노인종합복지관은 1층 로비 및 프로그램실과 체력단련실을, 장애인복지관은 1층 휴게실과 체력단련실을 개방한다.
무더위쉼터 방문자에게는 생수도 제공된다.
박정현 군수는 "폭염은 위협적인 재난"이라며 "군민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도록 폭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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