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시황·전망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확대...3200선 회복 [fn오후시황]

최두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8.13 13:31

수정 2025.08.13 13:31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스크린에 코스피와 코스닥, 환율이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제공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스크린에 코스피와 코스닥, 환율이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외국인 순매수 확대 속에 장중 3200선을 회복했다.

13일 오후 1시 2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9.74p(0.62%) 오른 3209.6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35.49p(1.11%) 오른 3225.40에 거래를 시작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967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4503억원, 112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은 대체로 상승세다.
삼성전자가 전날보다 0.77% 오른 7만1650원에 거래 중이며 SK하이닉스는 2%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기기(3.08%), 전기/전자(1.39%), 제약(1.13%) 순으로 오름세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95p(0.49%) 오른 811.14에 거래 중이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