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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 미니보험 누적 판매 12만건 돌파

예병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8.13 16:48

수정 2025.08.13 16:48

라플 미니보험 누적 판매 12만건 돌파
[파이낸셜뉴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교보라플)의 미니보험이 출시 이후 누적 판매 12만건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교보라플 미니보험의 인기 비결은 직관적 네이밍과 생활밀착형 맞춤보장에 있다.
개인화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직업군별 건강 니즈 등을 반영해 △통풍 및 대상포진 진단비를 보장하는 '회식보험' △장시간 컴퓨터 사용이 잦은 사무직 종사자를 위해 안과관련 질환 입원 등을 보장하는 '직업병 보험' △고강도 운동을 즐기는 운동애호가들을 위해 깁스치료비와 힘줄손상 수술비 등을 보장하는 '익스트림 스포츠 보험' △묻지마 폭행 등 위험한 밤길을 안전하게 대비하는 '밤길조심 보험' △대상포진 진단비와 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비 등 면역질환을 보장하는 '면역력 케어 보험'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건강리스크를 기반으로 한 생활 질환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1000원 이하의 초소액으로 식중독, 손목 터널 증후군 수술 등 생활형 질환을 보장해주는 실속형 미니보험 상품도 출시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울러 교보라플 미니보험은 알기 쉬운 네이밍과 간편한 가입방식으로 디지털 기반 실용 소비와 가볍고 부담없는 보장을 선호하는 MZ세대들의 보험 요구까지 반영하여 실용과 재미를 모두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