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할인율 강화 등 제도적 요인에 따른 손실부담계약 확대와, 미 관세정책 및 환율변동 등 대내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인한 일시적인 평가손익 감소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14조2452억원, 영업이익은 612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1.6% 줄었다.
상반기 신계약 보험서비스계약마진(CSM)은 9255억원을 달성했다.
상반기 건강보험의 수익성은 15.3배로, 지난해 상반기 14.4배 보다 개선됐다. 상반기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는 1조7656억원을 기록했다.
한화생명의 자회사형GA(법인보험대리점) 소속 FP(재무설계사)수는 지난해 말 대비 약 4700명 증가한 3만5705명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채널 경쟁력을 공고히 했다.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K-ICS·킥스)은 전분기 대비 7%p 상승한 161%를 달성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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