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1) 최형욱 기자 = 13일 오후 3시 47분께 충남 당진 송악읍 횟집에서 불이 나 45분여 만에 진화됐다.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건물 3개 동이 전소돼 1억 5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소방 인력 29명, 소방차 17대를 투입해 이날 오후 4시 32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화재로 연기가 치솟으면서 한 때 인근 도로가 통제되기도 했다.
소방 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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