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iM뱅크는 장소와 시간을 직접 정해 외화를 수령하는 '외화배송서비스' 신청 고객에게 편의점 상품권을 증정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9월 30일까지 환전을 신청한 고객이 대상인 이 이벤트는 선착순 2000명에게 CU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제공한다.
지난달 출시된 외화배송서비스는 은행을 방문하지 않아도 고객이 원하는 장소나 CU편의점에서 외화를 수령할 수 있다.
대면 수령의 경우 군 지역 이하를 제외한 전국(광역시 소재 군지역은 포함)을 수령 장소로 설정할 수 있다. CU편의점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경북권 217곳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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