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우리동네 ESG 센터' 부산 5호점 개소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폐원한 영주어린이집을 리모델링해 우리동네 ESG 센터로 재개소한 중구 5호점 조감도. 부산시 제공
폐원한 영주어린이집을 리모델링해 우리동네 ESG 센터로 재개소한 중구 5호점 조감도. 부산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14일 중구 영주동에서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5호점 개소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문을 여는 5호점 사업지는 폐원한 어린이집을 새단장해 우리동네 ESG 센터로 새활용한 첫 번째 사례다.

2023년 10월에 폐원한 영주어린이집을 탈바꿈해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거점으로 만든다.

5호점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과 함께 지역 내 폐자원을 재순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폐플라스틱과 커피박 등을 새활용해 제품을 제작하고, 어린이 환경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시는 5호점에 이어 올해 안에 센터 5곳을 추가로 설립하고 내년에는 16호점까지 개소할 예정이다.

시 정태기 사회복지국장은 "우리동네 ESG 센터 사업은 전국을 넘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친환경 노인 일자리 사업"이라며 "센터 확산이 예방적 복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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