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영그룹 창신대학교는 직무 경험과 취업 연계를 위한 하계 부영트랙 현장실습학기제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현장실습학기제에 참여하는 14명의 전공생들은 조리, 객실, 식음 등 부영그룹의 레저 계열사인 제주부영호텔&리조트 내 부서로 배치됐다. 전공생들은 지난 7월 8일부터 오는 8월 20일까지 약 두 달간 실무 중심형 교육을 받으며, 전공 및 직무 체험을 통해 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부영그룹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매 학기 운영 중인 부영트랙 현장실습학기제는 4학기 이상 이수한 창신대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부영트랙에 참여한 학생은 현장 실무 체험과 더불어 평가를 통해 정규직 채용의 기회도 얻게 된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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