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14일 보건소와 의료시설 25곳에 음파 온열 안마침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수원 지원 사업의 하나로 노년층 이용 비중이 높은 보건시설의 환경 개선과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다.
음파 온열침대는 진동을 몸으로 전달해 혈액순환을 돕는 장비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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