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동, 805가구...2026년 1월 입주 예정
[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은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일원에서 선보이는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이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정당계약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역 인근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3층, 4개동 총 805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아파트 전용 59~84㎡ 725가구, 오피스텔 전용 52~69㎡ 80실 등으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6년 1월 예정이다.
다양한 옵션 상품이 무상으로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입지도 뛰어나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가야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가야역에서 두 정거장 거리에는 부산 도심을 대표하는 서면 상권도 자리잡고 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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