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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힘 윤리위, 전한길 경고 조치..제명 안해

이해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8.14 13:32

수정 2025.08.14 13:32

국민의힘 전당대회 합동연설회를 방해해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된 전한길(본명 전유관) 전 한국사 강사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윤리위원회에 참석하기 전 입장을 밝히고 있다. (공동취재) 뉴시스
국민의힘 전당대회 합동연설회를 방해해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된 전한길(본명 전유관) 전 한국사 강사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윤리위원회에 참석하기 전 입장을 밝히고 있다. (공동취재)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14일 전한길(본명 전유관)씨에 경고 조치를 내렸다. 여상원 윤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지난 8일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찬탄(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성) 후보들을 향해 "배신자"라고 연호하며 소란을 일으켰다는 것이 사유다.

haeram@fnnews.com 이해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