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상장 1개월 만에 우선주·CB 전량 보통주 전환, 자기자본 84억원 달성
[파이낸셜뉴스] AI 초개인화 장기재생 플랫폼 기업 로킷헬스케어가 코스닥 상장 이후 완전자본잠식 상태를 신속히 해소해 재무 건전성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공시한 로킷헬스케어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5년 3월 31일 연결기준 -775억 원이었던 자본총계는 2025년 6월 30일 연결기준 84억 원으로 전환됐다.
앞서 지난 6월 상장 1개월여 만에 기존 우선주와 전환사채를 전량 보통주로 전환한 것이 자본잠식 해소로 이어졌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