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넥슨이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에서 개최하는 전 세계 전설적인 선수들의 초대형 축구 경기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2025 아이콘매치)’의 공식 굿즈 판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FC 스피어'와 '실드 유나이티드'의 정체성인 ‘창과 방패’에서 착안한 △유니폼 △바람막이 △머플러와 모자 △키링 △자수패치 △짐색 등을 선보이며, 2025 아이콘매치 직관의 재미를 높이고 소장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이날부터 다음달 5일까지 리셀 플랫폼 크림(KREAM)을 구매할 수 있고, 행사가 진행되는 9월 13~14일 양일간 현장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아울러 넥슨은 FC 온라인 공식 유튜브를 통해 2025 아이콘매치에 출전하는 레전드 선수들을 추가로 공개했다. 브라질의 발롱도르 수상 경력의 레전드 공격수 호나우지뉴, 카카의 ‘FC 스피어’ 합류를 발표해 이용자와 축구팬의 이목이 집중됐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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