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ESG시민운동본부, 자유가치·ESG문화확산 협약

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8.14 16:26

수정 2025.08.14 16:29

신한춘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 회장(앞줄 왼쪽 세번째)과 김성근 사단법인 ESG시민운동본부 이사장(앞줄 왼쪽 네번째)이 협약식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 제공
신한춘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 회장(앞줄 왼쪽 세번째)과 김성근 사단법인 ESG시민운동본부 이사장(앞줄 왼쪽 네번째)이 협약식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회장 신한춘)와 사단법인 ESG시민운동본부(이사장 김성근)는 14일 초읍동 부산자유회관에서 자유민주주의 가치 실현, ESG 문화 확산, 지역사회 ESG 지역 실천거버넌스 구축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 기관 대표는 ESG 경영과 자유가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으로의 ESG 분야별 협력체계 구축과 교육, 연구, 산학 역량 강화 등 공동번영 및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신한춘 회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 회원들에게 ESG 의미와 교육, ESG 문화를 더욱 가치있게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면서 "앞으로 나아갈 미래세대와 함께 자유가치, 환경, 경제, 거버넌스 분야 등 ESG 문화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확산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는 현재까지 자유민주주의·안보·평화 통일교육 활성화와 인적·물적 자원 교류, 공동사업 활성화 등을 주제로 부산지역의 대학, 공공기관, 단체협회, 병원 등의 22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어오고 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