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LS전선 상반기 보수…구자엽 회장 34억원, 구본규 사장 13억원

뉴스1

입력 2025.08.14 17:32

수정 2025.08.14 17:32

구본규 LS전선 대표이사가 28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체사피크시에서 열린 해저케이블 공장 착공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 News1 류정민 특파원
구본규 LS전선 대표이사가 28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체사피크시에서 열린 해저케이블 공장 착공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 News1 류정민 특파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구자엽 LS전선 회장이 상반기 보수로 34억 2300만 원을 수령했다.
구 회장의 장남인 구본규 사장은 13억 5000만 원을 받았다.

14일 LS전선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구자엽 회장은 상반기 보수로 급여 13억 8400만 원, 상여 20억 3900만 원 등 34억 2300만 원을 받았다.


구본규 사장은 급여 4억 7600만 원, 상여 8억 6700만 원 등 보수 13억 5000만 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