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2025 청소년 미디어제작 경진대회 시상식에 참석해 지역사회에 대한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응원했다.
14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AI 공익콘텐츠공모전 시상, 청소년 뉴스제작 경진대회 시상, AI·AR 체험부스 등 부대행사를 관람하는 순으로 이어졌다.
조원휘 의장은 “시의회는 청소년 의회교실, 청소년지도자 처우 개선, 유해약물 예방 등 청소년들의 성장 환경에 필요한 조례 발의를 비롯해 올해 약 153억 원의 관련 예산을 처리해 왔고, 앞으로도 대전이 청소년들의 미디어 활용 능력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는 데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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