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최재원 SK(034730) 수석부회장은 SK이노베이션(096770)에서 상반기 보수로 24억 6800만 원을 수령했다.
14일 SK이노베이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최 부회장은 급여 13억 5000만 원, 상여 11억 1800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추형욱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는 급여 5억 6000만 원, 상여 7억 원, 기타 근로소득 1100만 원 등 총 12억7100만 원을 수령했다.
이밖에 김준 SK이노베이션 고문은 총 8억 원(급여), 표문수 고문은 7억 2000만 원(급여 3억 2000만 원·상여 4억 원), 박상규 사장은 6억 3000만 원(급여)을 보수로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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