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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돈사에서 화재…4억7천여만원 피해

연합뉴스

입력 2025.08.14 21:53

수정 2025.08.14 21:53

정읍 돈사에서 화재…4억7천여만원 피해

화재가 난 돈사 (출처=연합뉴스)
화재가 난 돈사 (출처=연합뉴스)


(정읍=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14일 오후 3시 41분께 전북 정읍시 덕천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1개 동 일부와 축사 2개 동이 완전히 탔다.

또 돼지 634마리가 폐사하는 등 4억7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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