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취업

KT&G·GS EPS 등 "우수 인재 모십니다"[채용게시판]

신지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8.17 12:46

수정 2025.08.15 14:09

사람인 로고. 사람인 제공
사람인 로고. 사람인 제공

[파이낸셜뉴스] KT&G, GS EPS, 한전원자력원료 등이 인재 확보에 나섰다.

16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KT&G는 6급·원급과 9급 영업·생산직 분야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6급·원급은 경영지원, 글로벌 영업·마케팅, 제조(생산·품질관리), 원료(잎담배생산관리), R&D(제품개발) 부문이며, 9급 영업·생산직은 일반전형과 보훈 제한경쟁으로 나뉜다. 제조·원료·R&D는 관련 전공자, 영업직은 2종 보통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가 지원할 수 있다. 전형은 서류전형, 실무·임원면접, 채용검진을 거쳐 최종 입사하며, 2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GS EPS는 발전운전 직무 신입사원을 수시 채용한다. 지원 대상은 2년제 정규대학 졸업(예정)자로 관련 전공자이며, 2025년 11월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자격증 소지자와 영어 우수자는 우대한다. 서류, 인적성, 1·2차 면접, 채용검진 및 신원조회를 거쳐 선발하며, 24일까지 지원 가능하다.

한전원자력원료는 사무, 기술, 연구, 생산기술, 별정직 등 총 60명을 선발한다. 사무·기술직에는 전산, 기계, 전기, 원자력, 안전 분야가, 연구직에는 전산, 원자로물리, 기계설계, 열수력, 원자력재료 분야가 포함된다. 부문별 지원 자격이 달라 세부 공고 확인이 필요하다. 서류, 필기, 면접, 채용검진·신원조사 후 3개월 인턴 과정을 거쳐 정규직 전환 여부를 결정하며, 마감은 19일 오후 1시다.

대한조선은 설계, 생산(생산관리·기획·공무·품질·안전), 경영·일반 부문 경력직을 모집한다. 3년 이상 관련 경력자가 대상이며, 서류, 온라인 역량검사,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한다.
원서 접수는 17일까지 이메일로 가능하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