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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플러스 스토어, 2주간 '강세일'..."역대 최다 브랜드 참여"

주원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8.18 09:16

수정 2025.08.18 09:14

네이버 제공
네이버 제공

[파이낸셜뉴스] 네이버가 오는 31일까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할인 행사 '강세일'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 6월 강세일이 인공지능(AI) 상품 추천 확대, 쇼핑 편의성 강화, N배송 확대 등 영향으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 출시 전인 지난 2월 강세일 행사 대비 매출이 118%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6월보다 약 2배 증가한 1만여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상품 수는 6만여개다.

특히 한우와 밀폐용기 등 네이버 단독 기획 상품 등이 준비됐다.

패션 카테고리 및 LG전자, 삼성 등 디지털 가전 제품과 인기 뷰티 브랜드들도 대거 참여한다.



네이버는 최대 7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15%·10%·7% 선착순 쿠폰을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6시에 제공한다.
최대 5000원 할인이 적용되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 전용 쿠폰도 같은 시간에 받을 수 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