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환절기 목·코 건강관리에 도움"
[파이낸셜뉴스] 깨끗한나라가 '워터샷 가습마스크'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깨끗한나라 워터샷 가습마스크는 건조한 기내 환경이나 냉난방이 강한 실내 공간, 수면 중 호흡기 건조함 등 다양한 상황에서 목과 코, 입 안까지 촉촉하게 유지해 주는 제품이다. 특히 목소리를 많이 사용하는 교사, 강연자, 콜센터 상담원 등 목 건강이 중요한 직업군은 물론, 비행기를 자주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도 유용하다.
가습 기능은 착용만으로도 최대 10시간 동안 유지된다. 깨끗한나라는 내부 착용 시험을 통해 실제 일상 환경에서의 수분 유지력과 사용 만족도를 분석했으며, 건조한 환경에서 호흡기 불편 완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을 확인했다.
위생성과 착용감도 강화했다.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해 99.9% 항균 효과를 지닌 항균 부직포를 적용했으며, 2겹 구조와 얼굴 굴곡에 맞춘 3D 입체 설계로 장시간 착용 시에도 답답함 없이 편안한 호흡이 가능하다. 와이드 이어 밴드는 귀에 가해지는 압박을 줄여 수면 중이나 장시간 비행 시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
휴대성도 고려했다. 깨끗한나라 워터샷 가습마스크는 지퍼백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제작돼 여행 가방이나 핸드백에 간편하게 보관 가능하며, 필요할 때 꺼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여름철 이동 중 필수 아이템으로 활용될 수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깨끗한나라 워터샷 가습마스크는 단순한 방한·방역 마스크를 넘어, 건조한 환경에서도 호흡기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카테고리 제품"이라며 "비행기 여행, 수면, 실내 냉방 환경 등 다양한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여름 휴가 필수템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