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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화물차 주차장서 트레일러 4대 불탔다…2.5억 피해

뉴시스

입력 2025.08.18 09:40

수정 2025.08.18 09:40

[창원=뉴시스] 17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의 한 화물차 주차장에 주차된 트레일러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소방본부 제공) 2025.08.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17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의 한 화물차 주차장에 주차된 트레일러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소방본부 제공) 2025.08.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17일 오후 6시45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의 화물차 주차장에 주차된 트레일러 차량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주차된 다른 트레일러로 옮겨 붙어 트레일러 3대가 전소되고 1대가 일부 타 2억5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오후 7시19분께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화물 차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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