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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5'서 주유소 콘셉트 부스 운영
3000명과 소통·경품 이벤트까지
3000명과 소통·경품 이벤트까지
[파이낸셜뉴스] 에쓰오일은 지난 15~16일 열린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5'에 참여해 브랜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동차 문화·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치스(Peaches)가 주관한 복합문화축제로 △음악 △예술 △식음료(F&B)가 결합된 형태로 구성됐다. 특히 미국 팝 가수와 국내 아이돌의 무대,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의 참여가 더해지며 20~30대 관객층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에쓰오일은 자회사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STLC), 피치스와 함께 브랜드 색상인 노랑·검정을 활용한 주유소 콘셉트 부스를 선보였다. 컨테이너 내부는 올해 광고 캠페인인 'GooDoil Can Do it : 함께 가요, 좋은 내일'을 테마로 꾸며졌으며 브랜드 캐릭터 '구도일' 포토존도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부스에서 △구도일 키링 △페이스 페인팅 △타투 스티커 △세븐 야광 팔찌 △부채 등 다양한 경품을 받았으며 이틀간 약 3000명이 부스를 찾았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콜라보레이션 부스가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구도일 포토존과 이벤트가 재미있고 인상적이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현장에서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며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트렌디하고 재미있는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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