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동구 다함께돌봄센터 '아름드리 꿈터'가 돌봄 아동 20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돌봄이 필요한 6~12세는 학기 중 평일 오후 1~7시, 방학 중엔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주 5일 이 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 4월 동구 율하동 청소년문화의집에 문을 연 아름드리 꿈터는 정기·일시 돌봄, 프로그램 운영, 급·간식 지원, 자녀 상담 등을 담당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돌봄 문제 해소를 위해 마련된 센터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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