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1) 김기현 기자 = 18일 오후 3시 48분께 경기 안성시 원곡면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안성분기점(JC) 부근을 달리던 고속버스가 모닝 차량 후미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모닝 차량 운전자인 50대 A 씨가 사망했다. 고속버스 탑승자 11명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2차로에서 버스전용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는 모닝 차량을 고속버스가 충격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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