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후손인 중·고·대학생들이 지난 14일 우미희망재단 장학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미희망재단 제공
우미희망재단이 국가유공자 후손인 중·고·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우미희망재단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 빌딩에서 국가보훈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국가유공자 후손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서 우미희망재단은 국가유공자 후손 대학생 300만원 등 총 85명에게 1억5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