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아이들 꿈 반짝" 영풍, 청소년 단편영화 제작 지원

이동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8.18 19:09

수정 2025.08.18 19:09

관련종목▶

제2기 석포중 단편영화교실 참가 학생들이 지난 17일 경북 봉화군 석포면 일대에서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 영풍 제공
제2기 석포중 단편영화교실 참가 학생들이 지난 17일 경북 봉화군 석포면 일대에서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 영풍 제공
영풍 석포제련소는 지난 13~17일 진행한 '제2기 석포중 단편영화교실'에서 학생 10명이 경북 봉화군 석포면 일대에서 단편영화 촬영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접 연기와 동선을 점검하는 리허설을 거쳐 본촬영에 돌입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첫 이틀 동안 리허설을 소화한 뒤 카메라 앞에서 본격적인 촬영을 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