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KT충남충북광역본부는 대한불교조계종 청주 용화사(서원구 사직동)에 태블릿 기반 디지털 불전함 'KT 하이오더'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KT는 앞서 청주 마야사에 불교계 최초로 태블릿 불전함을 도입한 데 이어 이번에는 전용 인터넷망과 하이오더 단말기를 포함한 디지털 불전함 시스템을 구축했다.
하이오더를 활용한 태블릿 불전함은 카드와 간편결제 기능을 탑재했다.
용화사는 통일신라시대의 사찰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촬영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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