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제구조위원회는 배우 오민애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국제구조위원회 측은 "이번 위촉은 '세계 인도주의의 날'을 맞아, 전쟁과 분쟁, 재난과 기후위기 등 인도적 위기에 처한 이들의 목소리를 전하고, 인도주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오민애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비롯한 다수 작품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로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주목받았다.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사회 문제와 취약계층에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온 그는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이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태도로 인해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국제구조위원회 홍보대사는 인도적 지원의 필요성을 알리고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역할을 한다.
국제구조위원회는 앞으로 오민애 홍보대사와 함께 방송, 캠페인, 오프라인 행사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인도적 위기 현장의 이야기를 알리고, 희망을 구조하기 위한 후원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홍보대사인 오민애는 "배우로서의 경험과 영향력을 선한 방향으로 쓰고자 하던 중 국제구조위원회의 활동을 접하며 인도적 위기에 처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하게 됐고, 제 커리어를 만들어 온 인내와 끈기가 그들의 강인함과 닮아 있다고 느꼈다"면서 "홍보대사로서 더 많은 분들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행동에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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