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농협진천군지부는 19일 이월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찾아 폭염 대응 쿨링물품을 전달했다.
이월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는 농작업 인력이 필요한 농가와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지역 938농가에 9580명의 인력을 중개했고, 올해도 6월 말 현재 787농가에 4475명의 인력을 중개했다.
유호종 지부장은 "폭염으로 고생하는 농업인과 농작업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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