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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산업부장관, 美상원의원과 한미 협력 강화 논의

박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과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과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9일 방한 중인 태미 더크워스(일리노이주), 앤드류 킴(뉴저지주) 미국 상원의원을 면담하고 한미 간 조선 등 산업협력 강화 및 투자 확대 등을 논의했다.

일리노이주는 뛰어난 교통인프라 및 우수한 인재풀 등을 바탕으로 우리 물류, 가전제품, 자동차 부품 기업 등이 다수 진출해 있으며, 뉴저지주는 탁월한 시장 접근성과 높은 교육 수준 등을 바탕으로 우리 대기업 북미본부 및 전자, 식품, 기계장비 등 다양한 분야 기업이 진출해 있다.

김 장관은 일리노이, 뉴저지주뿐만 아니라 미국 내에 투자한 우리 기업에 대한 의원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한미 간 투자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대미 투자를 지원하는 정책이 향후에도 안정적·일관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김 장관은 뉴저지주와 인력 수급 및 조선 생태계 협력이 기대되는 필리 조선소(뉴저지주 근처 소재) 사례를 한미 간 조선 협력의 예로 들며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건조능력과 기술력을 갖춘 국가이며 미국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인 만큼 상선 및 함정 등 다방면에서 한미 간 조선 협력이 심화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역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장관과 의원들은 급변하는 통상환경 속에서 새로운 정책과 한미 간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email protected]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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