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오는 25일부터 11월 28일까지 약 3개월에 걸쳐 대부업자, 채권추심회사, 대부중개사이트 등 10여개사에 대한 일제 현장검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발표했다.
3개 검사반을 구성해 일제 진행되며 불법추심 등 민생침해 영업 여부, 불법사금융 연계 가능성 등을 살필 예정이다. 적발된 위법행위에 대해선 무관용·엄정 조치하기로 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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