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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투자 극대화… 'iM-프루츠 글로벌 올에셋 랩'

김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8.19 18:23

수정 2025.08.19 18:23

iM증권은 글로벌 주식 및 ETF 투자로 시장 상황의 영향 없이 절대 수익을 추구하는 'iM-프루츠 글로벌 올에셋 랩'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iM-프루츠 글로벌 올에셋 랩'은 프루츠투자자문의 자문을 바탕으로 운용되는 일임형 상품으로, 글로벌 시장의 주식, 채권, 원자재 등 전 자산군에 투자한다.

해당 랩은 글로벌 매크로 전략을 바탕으로 수익 모멘텀이 기대되는 자산을 선택하고 집중한다. 또 전 세계의 거시경제 변화와 정책 환경, 지정학적 리스크 분석 등을 통해 투자 방향을 설정한다. 글로벌 시장 전반의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하며, 레버리지 ETF 및 공매도 등은 활용하지 않는다.

분산투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멀티에셋 투자 전략을 통해 절대 수익을 추구하며, 금리 및 정책 등 거시적인 요인을 중심으로 유연하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포트폴리오는 8~20개의 종목으로 압축하여 구성한다. 종목당 비중은 5~15%로 유지하도록 하여 단일 자산에 대한 과도한 집중을 방지하도록 한다.
글로벌 경기의 호황이 예상되는 경우 위험 자산의 투자 비중을 100%로 확대하며, 반대의 경우는 현금성 자산의 비중을 최대 40%까지 확대하는 등 단기 예측보다는 거시경제 상황에 따른 능동적인 배분을 통해 불확실한 상황에 대응한다.

'iM-프루츠 글로벌 올에셋 랩'은 3000만 원 이상 가입할 수 있다.
계약 기간은 1년으로, 계약 만기 시 1년 단위로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