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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앨라배마 한인회와 광복절 행사
6·25 참전용사 후손 등에 전달
6·25 참전용사 후손 등에 전달
이번 행사는 북앨라배마 한인회와 협력해 진행된 광복절 기념 지역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장학금은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지역사회에 기여한 소방관·경찰관의 자녀, 6·25 참전용사의 직계 후손에게 전달됐다.
HS효성은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긍정적 이미지를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이슨 K 제퍼리스 미 육군 군수사령부 부사령관, 애틀랜타 총영사관 관계자, 한인회 및 장학생 가족 등 약 100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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