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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몰 '건강수명 충전소' 운영

강경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8.20 09:38

수정 2025.08.20 13:03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몰 내 바디프랜드 건강수명 충전소 전경. 바디프랜드 제공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몰 내 바디프랜드 건강수명 충전소 전경. 바디프랜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바디프랜드가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몰에 팝업스토어 '건강수명 충전소'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체험형 공간인 건강수명 충전소는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한 헬스케어로봇 제품들을 경험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건강수명 충전소 팝업스토어는 지난 5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오픈스테이지에서 첫 선을 보였다. 당시 6일 간 2380명이 다녀가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몰은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몰은 올해 4월 문을 연 복합쇼핑몰로 도심형 이케아 강동점과 CGV, 이마트, 무신사 스탠다드 등 65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바디프랜드 팝업스토어는 유동인구가 활발한 1층 메인 스테이지에 위치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헬스케어로봇 체험존 △마사지소파 체험존 △미니(소형 마사지기)존 △이벤트존 △고객상담존으로 구성했다. 이 곳에서 △에스테틱 헬스케어로봇 '퀀텀 뷰티캡슐' △전신 스트레칭 헬스케어로봇 '에덴로보' △콤팩트 헬스케어로봇 '팔콘S' △마사지소파 '파밀레C' 등 8종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미니존에서 소형 마사지기 전용 브랜드 '바디프랜드 미니'도 선보인다.
이와 관련 △마사지건 △목·어깨 마사지기 △마사지 플레이트 △두피 마사지기 등 소형 마사지기 등을 마련했다. 바디프랜드는 오는 10월까지 수원 동탄과 부산, 광주 등에도 건강수명 충전소를 운영할 방침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자사 제품 기술력을 경험하면서 휴식과 여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남의 기회를 더욱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