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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전북대병원에 발전 후원금 기부

유선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8.20 14:50

수정 2025.08.20 14:50

교보문고 관계자들이 전북대병원에 발전후원금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대병원 제공
교보문고 관계자들이 전북대병원에 발전후원금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대병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교보문고는 전북대병원에 발전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교보문고는 전북대병원 호흡기질환센터 복도에서 도서·문구·완구·생활용품을 파는 '팝업마켓'을 오픈한 바 있다. 총수익금의 10%인 730여만원을 발전기금으로 내놨다.
기금은 진료환경 개선과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강화에 쓰일 예정이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