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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학산천 복원 등 도심 재생' 본격화…중앙동행정복지센터 착공

뉴시스

입력 2025.08.20 11:46

수정 2025.08.20 11:46

총사업비 73억원 들여 이전 건립, 연면적 988㎡로 내년 2월 준공 지진 피해로 철거된 옛 시민아파트 터 행정·복지 거점 재탄생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지진 피해로 철거된 북구 학산로 옛 시민아파트 터에서 20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이강덕 시장과 김일만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기관 단체장 등이 착공식을 알리는 시삽하는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2025.08.20.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지진 피해로 철거된 북구 학산로 옛 시민아파트 터에서 20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이강덕 시장과 김일만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기관 단체장 등이 착공식을 알리는 시삽하는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2025.08.20.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지진 피해로 철거된 북구 학산로 옛 시민아파트 터에서 20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이강덕 시장과 김일만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단체장,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착공식은 경과 보고, 기념사·축사, 안전 선서, 테이프 커팅·시삽 등으로 진행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 건립은 지난 2021년 추진위원회 구성, 2022년 지방 재정 투자 심사 승인과 보상 협의, 건축 설계 공모 등을 거쳐 착공했다.

총 사업비 73억5000만원을 들여 연면적 987.88㎡(지상 3층) 규모로, 내년 2월 준공할 계획이다.



신청사가 들어서면 안정적인 행정 복지 공간 확보와 지진 피해로 철거된 시민아파트 터 활용으로 주민들의 숙원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 학산천 생태하천 복원과 연계해 쾌적한 생활 환경과 여가·휴식 공간이 조성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강덕 시장은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의 오랜 염원을 담아낸 공간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행정서비스 환경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학산천 복원 등 생활 환경 개선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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